*ID: gytjd53

 

 

*지원동기: 100일 전에 태어난 나의 첫 아기와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는 동시에

                 모유수유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서~!!

 

 

*행복사연: 르봐이예 분만으로 진통제도 촉진제도 하나없이 온전히 아기와 함께 힘주고 호흡하며

                 출산했답니다.

                 출산 둘째날부터 젖이 돌면서 저녁부터 가슴에서 열이 조금씩 나더니

                 퇴원일 새벽부터 점점 더 열이 뜨거워지며 온 몸이 덥고 찌릿한 통증도 조금씩 오더라구요.

                 새벽 5시넘어 신생아실로 전화해 말씀드렸더니 퇴원 전에 아기에게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출산 후 둘째 날 하루 3번 수유교육이 있고 셋째 날에는 바로 퇴원하는게 보통이라지만

                 저의 경우는 셋째 날 수유를 한 번 더 하고 퇴원 후 조리원으로 이동했어요.

                 처음 모유수유를 하던 그 순간, 아이와의 눈빛나눔을 잊을 수 없네요.

                 100% 모유로만 먹이고 있고 벌써 100일을 맞이했어요.

 

                 100일 기념 추억만들기에도 좋고 모유수유 권장에도 좋은 공모전에

                 우리 아기 "모유수유의 정석인 입모양"이 돋보이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젖을 물고 웃고 귀엽게 잡아당기는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 중에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하고 모유수유는 이렇게 하는 것! 이라는 의미가

                 담긴 사진이 좋을 것 같아서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절대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 시간들을

                 모유수유라는 선물로 아기와 함께 하는 행복을 모두에게 전합니다~!^^* 

 

 

 

*엄마이름/아기이름: 정수인/안찬영

 

 

*공모경로: 인터넷홍보 및 병원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