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와 함께하는 첫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콩순이가 생긴 후로 입덧으로 조금 고생하다,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용기를 내서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아직 배속에 있는 작은 콩순이를 데리고 제주도의 이곳 저곳을 돌아보는 것은 힘들었지만.

저조한 컨디션으로 집에만 누워있었던 저에게 큰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주도 흑돼지를 맛있게 먹어서 인지 3박 4일의 여행기간동안 몸무게 1kg이 불었네요~~

콩순이가 태어나면 다시 한번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콩순아!

행복한 날 너랑 함께여서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