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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4대사진전)

가족사랑 행복사진 공모전 |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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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뷰피 작성일23-05-31 10:52 조회2,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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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lovept0806

[공모자 성함] : 김미현

[사연] : 1. (갓난 아기가 가슴 위에 안긴 사진)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서 손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던 중 6개월쯤 몸이 많이 힘들어져 퇴사를 했습니다. 그런 뒤 질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고 조산기가 있어 몸을 조심하며 건강을 회복한 뒤 사정이 잇어 8개월쯤 다시 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출산 날까지 일을 하고 조마조마하며 경산부임에도 불구하고 13시간 여의 진통 끝에 태어난 자녀입니다. 건강하게 태어난 것이 너무나 감사해 눈가로 눈물이 흘렀습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뱃 속에 있던 아기가 이 세상으로 나와 제 가슴 위에 있다는 거시 기적같았습니다. 간호사선생님께서 가슴 위에 올려주신 아기 (은성이)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강하게만 크렴" 이라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이제는 8살이 되어 한라산 윗세오름을 아빠의 도움없이 오르고, 키도 또래보다 머리 하나 정도는 큰 편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 



2. (아이 두 명과 성인 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아이들(은혜와 은성)이 조금 크고 난 뒤 요즘 많은 사람이 찾는다는 신창풍차해안도로에 은혜 은성이 아빠가 데려다 주어 주변 경치를 구경하던 차에 저 멀리 수평선 쪽에서 검은 구름이 일어났습니다. 갑작스런 돌풍은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침착하게 아이들을 챙겨주는 남편 덕분에 별다른 위험없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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