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ID)] :ses3423

[공모자 성함] :심은숙

[사연] :코로나로 모이기도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모든 식구가 다 모였습니다.  양가 부모님과 사진 찍는 저까지 다 모여도 모두 합하여 7명뿐입니다.

저희 아이들에겐 이모,삼촌,고모라는 단어가 낯선 단어지요.  화려한 스튜디오 사진도 아니고, 멋진 의상을 갖춰입지도 않은

 7명 뿐인 가족이지만 세상 제일 편안한 곳에서 즐거운 사진을 찍었습니다. 앞으로 비록 배달음식이지만 자주 집에 모시고 식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