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행복사진 공모전 | 그 때도! 지금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삶은내가 작성일23-05-27 20:50 조회1,69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아이디(ID)] : nothingj
[공모자 성함] : 박영주
[사연] :
1) 진밭골 꽝꽝 언 호수.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하는 손녀를 끌어 주시는 나이 70 할아버지.
우리딸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보는 자연얼음썰매.
어릴적에 스케이트 신고, 나를 업고 씽씽 얼음위를 달리시던 아빠가
내 딸의 손을 잡아 얼음위에서 손녀를 끌어주신다.
그 때도 지금도 우리를 끌어주신다.
2) 사춘기 딸의 손을 잡아본게 언제일까?
여름 휴가의 들뜸 때문인지
비싼 손을 내밀어 기꺼이 아빠 손을 잡아 준 딸.
신이 난 아빠는 맨발도 아프지 않았을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