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행복사진 공모전 | 천사와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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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지기 작성일23-05-25 15:12 조회1,8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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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lby2165
[공모자 성함] : 이병언
[사연] : 모처럼 아내와 큰 맘 먹고서 나들이를 시도했었는데 느닷없이 내리는 비로 인하여
아내는 휠체어를 밀고 또 비옷을 챙겨입히고 일일이 케어하느라 무척 고생을 했었다.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중인 나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살며시 다가 온 아내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준 날개를 숨긴 하늘나라의 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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