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동생이 있고싶다.... 아이디: enha007 지원동기: 제는 효성병원을 다닙니다. 효성은 제가 지금껏 다녔던 병원중에 제일 친절하고 가족같은 병원이 였습니다. 이런 좋은곳을 주변지인들에게 더 알리고 싶어서 SNS에 올리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사연: 저는 외국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코디분들은 정말 방문할때만 친절하게 대해 주십니다. 건강검진부터 난임치료까지 모두 효성에서 하게 되었는데 간호사분들부터 모든 직원분들중에 얼굴 찌푸리고 쌀쌀맞게 사람을 대하는 분을 몇달간 아직 한분도 만나지를 못할만큼 효성은 저한테 무서운 병원이 아니라 지인들에게 추천을 해주는 병원입니다. 실제로 난임센터는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서 친구들중에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중 한 친구는 타 병원 간호사인데 효성에서 진료를 보고 다들 너무 친절해서 엄청 놀랐다고 합니다. 저는 대구에서 다른병원은 안 다녀봐서 모르지만 이친구 얘기를 듣고 모든병원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난관조영술을 난생처음 효성병원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무섭고 긴장 되어서 눈물도 흘리고 떨고 있을때 간호사분들과 담당선생님께서 짜증 한번 없으시고 시술이 끝날때까지 제 손을 꼭 잡아 주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이 또한 저에게는 너무 크게 감동으로 다가와서 주변지인들에게 나눴는데 지인들 조차도 놀라는 표정이였습니다. 병원근무하시는 분들에게 환자에게 잘 대해주라고 강요할수는 없습니다. 잘 대해 줄지 본인들 기분대로 그냥저냥 대해 줄지 또한 병원근무자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환자들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모든 효성병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객이름: Chong Nayeon Kwon 참가경로: 병원엘레베이터에 붙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