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ID) ] : sunjee02
 
 [지원 동기] : 첫째를 효성병원에서 순산하고 3년만에 다시 둘째출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내인생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D라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라인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어요~^^
  

[행복사연] :

엄마 뱃속에 동생이 자라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첫째는 매일 동생을 기다립니다.

"엄마, 지금 까꿍이가 엄마 배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조금만 있으면 뿅하고 나올거예요. 엄마 배가 동글동글 정말 예뻐요. 동글동글 귀여운 내동생 어서 만나고 싶어요. 까꿍아~ 누나가 사랑해~ 쪽!“

우리 딸의 동생사랑 덕분에 아름답고 당당한 D라인 엄마는 만삭의 불편함도 잊을 수 있답니다.

 
[산모 이름] : 박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