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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효성병원의 의미있는 20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둘째탄생 기념으로^^
 
[행복사연] :  - 사랑스런 둘째를 가지고, 모든게 두번째라 간소하게 생략하다 만삭사진도 안찍고 넘어갈려고 했으나 태어날 둘째에게도 엄마의 의미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싶어 찍게 되었습니다~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는 딸이길 바라며 태명도 민지라고 지었는데,,, 둘째도 아들이란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잠시 낙담하였으나ㅎㅎ 태어난 둘째를 보니 성별은 상관없이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4가족이 된 우리식구^^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르다는걸 실감하네요^^   
[산모 이름] : 산모 이름(이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