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임산부 D라인 사진 공모전 | 엄마의 튼살관리는 첫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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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희선 작성일17-10-20 12:08 조회15,6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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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beauty33um
[지원동기]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포스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첫째 독박육아를 하면서 둘째 계획이 없었던터라
둘째를 가지고 많은 기쁨을 누리지못했었습니다..ㅠㅠ
지금와서 생각하면 너무너무 미안한 둘째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태명이 다솜이 인데요, (사랑많이 받고 자라라고 지은 태명입니다.)
다솜아~ 형이 너를 많이 기다리고있어^^
[행복사연] 24개월인 첫째는 엄마의 볼록 나온 배만 보면 놀다가도 달려와서
안아주고 쓰다듬어줍니다^^
사진에 보시다싶히, 장남감도 던져놓은채 엄마 배를 만지고 있답니다^^
튼살크림을 바를때면 고사리같은 두 손으로 요리조리 문질러주면서
"아이~%#% 아이~#%$@" 라고 아주 귀여운 외계어를 한답니다^^
첫째때보다 더 많이 사랑으로 보듬어주지못해서 늘 미안했었는데
우리 첫째가 이렇게 많이 사랑으로 보듬어주네요^^
너무 사랑스럽죠?^^ 몸이 무겁고 첫째도 돌보느라 힘은 들지만,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우리 첫째,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둘째와 함께 하는 4식구의 행복을
응원해주세요^^
[산모이름] 엄 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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