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ID) ] : love272991
  
[지원 동기] : 여자이면서도 엄마인 D라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싶어요.
 
[행복사연] :  올해 경사스러운날이 두번이나 있네요.
저희에게 아기천사가 조금 일찍 찾아와서 결혼식할때에는 이미 8개월넘은 임산부였었답니다.
언제부턴가 거울속에 비춰지는 모습이 D라인으로  변해있는걸보고 아직은 엄마이기보다는 여자이고싶은 마음에 속상했던 날도 많았습니다.

엄마,아빠라는 타이틀이 처음이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고 힘들기만했는데 효성병원을 선택하고부터 열무(아기태명)보는날만 기다리고있네요. 

오늘부로 13kg이나 찐 10개월차 임산부입니다.
그동안 울고 웃고했던 일들이 스쳐지나가며 열무에게 미안하기도하고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기도하네요. 

지금은 당당한 D라인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답니다.
엄마,아빠라는 새로운  이름을 준 우리 열무야. 엄마, 아빠가 너무많이사랑해♡

몸속에 심장이두개인 저희 임산부들은 강한엄마이면서도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모든 임산부들을 응원하며
당당하게 저도 D라인 응모해봅니다.
 
[산모 이름] : 김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