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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4대사진전)

1,3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던 하루(온세상이 누렇게 물든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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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연 작성일15-10-22 11:25 조회2,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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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rlaskdus0151
 
[지원 동기] :  농사일에 힘들어 하는 할아버지를 도와드려 행복한 하루
 
[행복사연] :  간만에 즐기는 여유,,,오늘은 공부와 시험과,학원시간에 찌들려 사는 나에게

                   자유를 가져다 주었다.. 아무런 걱정없이  누렇게 물든 들녘을 지나 메뚜기도 잡고 

                   콩도 털면서 공부가 아닌 자연을 배웠다

                   나는 공부에 찌들렸지만 할아버지는 농사에 찌들려 여기 저기 아파 주무실때 마다 앓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안타까웠다

                   오늘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콩도 같이 털어보고   바인드로 벼를 베고 지나가는

                   아버지 뒤를 따라 다니며 볏짚이 잘 마르도록 뒤집기도 하며 일을 도왔다

                   공부보다 힘든게 농사일 같았다. 이렇게 힘든 농사일을 몇십년 일하시는데 나는

                   고작 몇년공부 하지도 않고 투덜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             

                   조금이나마 할아버지의 힘든 고통을 알게 되었고 나는 힘든농사를 짓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열심이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할아버지 /김규성     손녀/김나연

 

 
[참가경로] :  
학교 안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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