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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ashley0208

[공모자 성함] : 서윤수

[응모동기] : 피가 섞이지 않아도 추억과 마음으로 통한 가족을 소개하고 싶어요!

[사연] : 

엄마인 제가 학창시절을 캐나다에서 보내었는데 혼자했던 유학생활에 저를 딸처럼 케어해주셨던 홈스테이맘이 계세요!

캐나다맘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내면서 외롭고 무서울수도 잇엇을 저를 누구보다 마음으로 잘 키워주신 분이십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거의 매일 연락하며 지내고 결혼식때는 제가 초대하여 한국으로 결혼식도 와주시고 함께 여행도 하였습니다.

그러고 손주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기뻐해주셨고 저희 아들을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셔서 이번에 캐나다맘을 만나러

캐나다로 다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지내는 보름이라는 시간 내내 친정어머니 시어머니만큼 못지않게 저희 아들을

이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편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그곳에서 찍은 가족 사진입니다!

비록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누구보다도 저를 그리고 저희 아들을 사랑해주시는 저에겐 둘도없는 최고의 캐나다맘이에요!

친정엄마 시엄마 캐나다맘까지 엄마가 셋인 저는 참 복받은거 같아요! 

캐나다에서도 캐나다맘에게 할미 할미 부르며 잘 따라줬던 아들, 한국와서도 TV다이 위에있는 캐나다할미 사진 보며 할미할미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