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산소에서 할머니랑 오빠랑 사진을 찍었다어요.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아빠가 다섯살때 돌아가셔서.. 한번씩은 할아버지가 살짝 미워요.

할머니가 넘 고생 많으셨어요. 아빠가 결혼하셔서 저희을 낳았어요. 

하늘 나라에서 잘 보고 계시죠

태훈이 오빠랑 저두 잘자라고 있어요.

할아버지 거기서는 행복하세요. 그리고 할머니 항상 건강히 오래살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