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ID) ] : dewlmj
 
[지원 동기] : 힘든 모유수유의 과정을 잊지 않도록 사진에 담아두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사연] :  첫째때는 모유수유에 실패하고 분유를 먹이면서 늘 마음 한켠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둘째는 꼭 모유수유에 성공하고 싶어 노력했습니다. 고름나고 피나고 뭉치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두번의 유선염으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계속해서 있었지만 모유 먹을 때 아기의 눈을 보면서 참고 견뎠습니다. 그렇게 60여일의 시간이 지나서야 아픔은 사라지고 편해졌네요.. 힘든 시간을 보낼 때에도 반짝이는 아기의 눈빛이 없었다면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요런 예쁜 모습을 꼭 사진에 담고 싶었네요~

엄마 이름/ 아기 이름] : 이명주/ 아기 이름(하재윤)

[참가경로] :  젠틀버스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