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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힘들어 하는 수유맘들 응원합니다. 우리 힘내요!

[행복사연] :  황달 수치가 높아서 일주일  넘게 광선 치료를 받다보니 직수는 못하고 유축기로만 먹였어요.
직수를 거부하는 우리 아가, 수시로 발생되는 젖뭉침과 통증으로 포기하고 싶었답니다.
낮이든 밤이든 배고파할 때마다 물리고 냉찜질을 반복, 5분에서 10분으로 조금씩 노력한 결과 완모맘이 되었어요.
출산 하루전까지 출근하다 밤에 양수 파수로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우리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에
100일까지만 버텨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젖병을 거부하네요^^
폐구균 예방접종으로 열이 나도 엄마 쭈쭈를 찾는 우리 아가, 지금처럼만 방긋방긋 웃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엄마 이름/ 아기 이름] : 엄마 이름(고수진)/ 아기 이름(석도윤)

[참가경로] : 병원 진료 날 전단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