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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도전!  완전 모유 수유 

[행복사연] : 

"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 심정을 알지 " 이 말이 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였던것...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이제 조금 알것 같아요.

어떤 부모가 내 아이를 위해 최고의 것을 안해주고 싶을까~ 

10개월의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거쳐 출산의 두려움까지 극복 했어요. 

애기를 낳고 보니 출산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네요.

출산전에는 육아 지침서도 사서 읽고, 주위 선배 엄마들에게 조언도 듣고, 폭풍 인터넷 검색도 해보았지만

많은 이야기와 정보에 모유수유는 오히려 혼란스럽기만 할뿐 어디에도 정답은 없더라구요.

참젖이다 물젖이다 물젖은 영양이 부족하다,

전유는 짜서 버리고 후유만 먹여라

6개월이 지나면 모유에 영양가가 없다며  모두들 모유수유 끊기를 시도한다죠

분유가 아무리 좋은 성분을 가지고있다 하더라도 비싼 산양유를 먹인다 하더라도  

엄마의 사랑과 인내가 담긴 모유수유는 태어난 아기에게 으뜸이라는것을 ....

애착형성과 내 아이의 건강이 모유수유에서 시작 된다고 해요.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는 일만 남았네요

내 아이는 내가 키우는 거예요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모유수유 도전!!

아가야~ 엄마는 더 좋은 것만 먹고, 더 좋은 것만 볼게^^

냠냠 쩝쩝 맛있게 먹어라~

[엄마 이름/ 아기 이름] :엄마 : 김지아 / 아기 : 박하연

[참가경로] : 출산전 효성병원에 갔다가 사진공모전 작품을 감상한 적이 있어요.

아름답고 사랑스런 모습이 가슴으로 느껴졌어요.

출산하면 나도 꼭 참여하고 추억하나 만들어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