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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4대사진전)

1,3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 행복한 우리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경연 작성일14-12-22 14:07 조회14,047회 댓글0건

본문

[아이디(ID]): lky9756

 

[지원동기]:

아이를 키우시면 행복이 무럭무럭 싹이 튼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행복 사연 ]:

안녕하세요,,저는 네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이엄마 이경연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효서병원에서 사진 공모전을 우연히 봤는데..

그땐 아!!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만했지, 관심을 가져보지를 못했습니다..

우연히 효성병원에서 메세지를 받았는데.. 한번 뜻깊은 추억이겠다싶어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다시피 저희 친정엄마이십니다.. 힘들게 고생하시며,, 엄마의 남은 인생들을 다 포기하시고..

이렇게 다시 손녀.손자를 보시게 되었는데요...그게..언,, 8년이나 되었습니다..

첫째를 키우시면서..기대도 생각지도 않은 아이들이 셋이나 더 생겨서 ...

살아가면서 기쁨과 슬픔과...힘든어려움 속에 이렇게 어여쁜 우리아이들이 이만큼씩이나 자랐습니다..

사람들이 묻더라구요..." 아이가 몇이세요...?? "  라고 물으면 .. 저는 조심스레  " 네명입니다 " 라고

답을 하게되면 다들 놀래시고..어떡게 키우냐며...등등,,  같은얘기들을 많이하십니다...

아이들을 키우시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네명이다보니,, 더 힘들더라구요,,,

원낙 아이들이 이뿌고 좋아서 낳긴했지만...

체력적으로 되지않을땐 엄청 힘들고 지칠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옆에 계셔서 저는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고맙고..감사드릴뿐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정~말 생각지도 않은 넷째가 태어나면서 ,,

저희집은 더 행복해진것 같더라구요...

완죤 재롱둥이라서..,,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 요거 안 낳았으면 어쩔뻔했노??"

라고 할 정도로 엄마가 너무나 사랑하는 막내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복을 가져다 준다고들 하시잖아요...

제가 몸이행복하고 ...마음이 즐거워지니...

이세상 모든게 다 감사드리게 되고...  저또한 그렇게 살아가니...

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가 많을 수록 힘은 듭니다...

그렇지만 ,, 행복하다면 힘들지도 .. 어렵지도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이를 낳아야할지 망설이게 된다면 저는 많이 낳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부유하지는 못하거든요..

좁은 집이지만.. 아이들로 꽉 차있으니..마음은 엄청 넓은것 같고..부자가 된것같아,,,

지금 저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엄마...

한번씩 손편지를 써드리는데,,,  한번더 감사드리고,,고맙고,,,사랑하고,,

우리 아이들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뭐라고 감사드려야할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시구,,,손주들과 오래오래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요..엄마...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조모 성함 ]:조일란  

[손자,손녀이름 ]: 박성민 , 박규도 , 박도이 , 박준환

[참가경로 ]: 효성병원 문자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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