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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완모만이 아이게 최고의 사랑임을 보여주고싶었습니다.

[행복사연] :

태어난지 30일도 채 되지 않은 우리 작은 아이... 지금도 생각하면 안쓰럽고 눈물이납니다...

태어나자말자 신생아 검사를 하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청력검사가 자꾸만 이상이 있다고 나오더군요..

한달뒤에 다시 대학병원가서 검사를 하자는 말과 함께...

기나긴 30일... 정말 시간이 저희 내외를 피를 말리게 하더군요...

그러나 우리의 사랑은 모유수유뿐이기에!

바른자세와 우리내외의 크나큰 사랑을 듬뿍주었고 그렇게 30일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검사당일! 귀에 머리에 몸에... 온몸에 검사도구를 붙이고는 우리아기의 두렵게 만들었죠...

계속되는 검사의 어려움(당연히 불편해 하였고 검사가 어렵게 되었죠)...

 

하지만 이내 조용하게 편안히 만들었던 것이 바로!!!

 

모유!!

 

분명 효과가 있었습니다.. 쭉쭉 빨고 있는 모습보이죠?^^

바로 그 효과로 인해 안정되고 편안하게 검사를 받고!

 

결과는 정상으로 나오게되었습니다..

 

감격의 순간과 함께 저희 내외마저 안전하게 만든! 모유! 역시 최고의 순간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효성병원의 모유수유권장과 함께 여러 선생님들의 모유수유 조언을 토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아기의 건강은! 역시 모 유 수 유!

 

 

[엄마 이름/ 아기 이름] : 김지혜/노규민

[참가경로] : 원내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