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엄마 얼굴보고 쭈쭈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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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진 작성일15-09-08 23:16 조회7,1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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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dladudwls83
[지원 동기] : 엄마로서 행복한 모유수유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행복사연] : 태어나서 엄마 젖을 심하게 거부하던 아들 덕분에 가슴앓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젖을 물리면 못 먹을걸 입에 넣은 양 자지러지게 울어대던 통에 모유수유를 포기할까 고민했었답니다. 이젠 배고플때마다 젖 달라는 시늉으로 제 가슴쪽을 파고드는 찌찌 사랑 애교에 살살 녹습니다. 이제 5개월째 접어든 아들은 젖 먹는 동안 벌어지는 주변의 일들이 참 궁금한 시기가 되었나봅니다. 무슨 소리라도 들리곤 하면 젖을 빨다가도 고개를 돌리는데요, 오늘은 엄마 목소리에 젖이 사출되어 얼굴에 잔뜩 뿌려지는 것도 마다않고 엄마 얼굴을 보네요. 제가 이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가슴벅차게 행복합니다
[엄마 이름/ 아기 이름] : 엄마 이름(임영진)/ 아기 이름(김주원)
[참가경로] : 문자(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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