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누가 뺏어먹을까 감시중^^(늦둥이아들과마흔엄마의수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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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혜 작성일15-08-26 18:29 조회8,0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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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동기 : 위로 12살과 9살 딸둘을 키웠지만 부끄럽게도 제대로 모유수유를 못해줘서 늦둥이 아들만큼은 모유수유를 꼭 하겠다고 맘먹고 재민이를 낳고 돌지난 지금까지 모유수유를 하고있습니다. 올해 딱 마흔이 되면서 몸이 2.30대랑 너무 다름을 느끼지만 모유만큼은 확실히 먹이리라 생각에 엄마인 내가 맛있는거 몸에 좋은거 많이 먹고 모유를 하고있습니다. 모유수유는 나이와 상관없음을 보이기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 다이어트가 확실히 됩니다. 임신전몸무게보다 5kg이상 빠짐
행복사연: 늦둥이 아들 재민이는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엄마젖과 이유식으로 아무탈없이 잘 크고 있답니다.
온 집안의 귀염둥이 애교쟁이로 늘 웃는 얼굴에 낯도 안가리고 집안곳곳을 휘집고 다닌답니다.
마흔엄마는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고있답니다.
엄마: 박지혜/ 아빠: 정병열 / 아기 :정재민
참가경로:효성산부인과와 아동병원을 다니면서 매년 모유수유사진전을 보면서 꼭 참여해보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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