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둘이라 행복한 모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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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수영 작성일14-02-16 06:52 조회28,3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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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jsy0822
[지원 동기] : 두 아이 모유수유를 기념하고 싶어서
[행복사연] : - 현재 두 아이를 모유수유하고 있는 엄마에요. 사진의 아이들은 둘째와 셋째에요.
셋째 가은이를 32주 6일인 작년 10월 27일에 2.17kg로 조산했어요. 원래 출산예정일은 12월 16일 50일 일찍 태어난 가은이 11월 5일에 2.02kg로 퇴원한 날부터 직수 성공해서 완모하고 있어요.
미숙아는 직수를 못할거라 미리 생각하시고 시도하지 않으신데 이렇듯 수유 잘 하고 있구요.
두 아이 수유가 힘들거라 생각하지만 힘들지 않고 둘째 하율(4살)이가 가은이랑 모유를 함께 먹어서 그런지 첫째 아이(6살)보다 막내 가은이를 더 잘 챙겨줘요.
기저귀 심부름도 잘 해주고, 가은이가 울면 자장가도 불러주고 이렇듯 육아를 함께 해주거든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작년 11월 17일에 찍은 사진인데 이 때는 먹는 양이 적다보니 가은이가 먹은 가슴이 비워지는 게 덜 했는데 요즘은 먹는 양이 늘어서 쑥쑥 가슴이 줄어요.
110일(교정일 60일) 정도 지난 지금 가은이 체중이 7kg인데 모유수유 하나만으로 아이가 아프지 않고 쑥쑥 클 수 있다는 사실이 마냥 신기한 엄마에요.
둘째도 이렇게 길게 수유한 것처럼 막내는 마지막 모유수유 아기라서 아이가 원할 때까지 쭉 먹일 생각이에요.
[엄마 이름/ 아기 이름] : 엄마 이름(정수영)/ 아기 이름(큰아이 선하율, 작은 아이 선가은)
[참가경로] : 인터넷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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