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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친정아버지와 큰손자에게 큰 추억 만들어주고싶어요

[행복사연] :

딸만 셋인 저의 집에서 큰애가 아들로 태어나서 친정아빠가 많이 좋아하셨어요. 지금은 둘째가 태어나서 사랑이 조금 빼앗겼지만요. 여긴 전라도 친정 할아버지 댁이예요. 수족구로 한참 고생을하여 바람도 쐴꼄 오게되었는데

좋은 공기속에서 수족구 싹 날려버렸네요.... 할아버지 댁에서 찰칵..!

둘째 아이 감기로 병원에 들렸다가 커피 한잔 하려고 돌아서니 오늘이 공모전 마지막 날이라는 포스트를 보고 응모하였어요.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구요..다른 분들 사진도 너무 이쁘고 좋네요. 효성병원 1,3세대 사진 공모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부모 성함/ 손자 또는 손녀 이름] : 김진좌 / 신승민

[참가경로] : 병원진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