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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자식 키울땐 모르는 그런 예쁨이 지금 느껴지신다는 저희 친정 아빠와 엄마

                  께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지원합니다! 
 

[행복사연] : 맞벌이 시대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를 보살핌이 대중화(^^?) 된 요즘

                 엄마인 저는 잠깐 일하다와 끝이 없는 집안일에 정신 없는 하룰 보내고 아빠

                 는 일한다고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가다 보니 솔찍하게 내 아이에게 소홀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

                 고 제 아들을 참 예뻐해주시는 엄마 아빠에게 참 감사해요!

                 저희 친정아버진 저희 키울땐 기저귀 한번 간 적 없고 심지어 안아본적도

                 없으셨되요 물컹(?)해서 불안하시다면서... 그랬던 아버진 요즘 태성이가

                 울때 번쩍 안아주시고 똥싼 기저귀도 싹싹 갈아주시고 밥도 저보다 거뜬하게

                 잘먹이고 잠도 귀신같이 잘 재우십니다~ 사진처럼 목욕까지 재미나게 해주

                 신답니다~ 아들이 이제 17개월인데 너무 개구져서 힘들어하는 저에게 평범

                 하지만 믿음이란 힘이 되어 주시는 저희아버지와 아들이였습니다  ^^

 
[조부모 성함/ 손자 또는 손녀 이름] : 조부모 성함(유한주)/ 손자 또는 손녀 이름(권태성)
 
[참가경로] :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