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엄마라서 행복할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인숙 작성일14-02-07 19:18 조회9,5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아이디(ID) ] : qjddl0135
[지원 동기] : 모유수유를 할수있어 행복하다는걸 보여주고싶어요~
[행복사연] : 첨엔 아기가 태어나 모유수유를 할수있을꺼라 장담했던 나에게..
막상 아기를 낳고 젖을 물리니 아기는 힘들어 빨다말고 울기만 했었다.
더운 여름 출산해서 에어컨도 켜지않고 아이와 씨름 할려니 나도 힘들었다.
모유수유를 포기하고싶은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들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또 다잡았다.
젖꼭지가 헐고 피가나도 연고를 발라가며 젖을 물렸던 시간들이 있었다.
그런 노력끝에 지금은 젖없이 못사는 껌딱지가 되어버린 내딸.
젖먹는 입술을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다.
이모습을 보면 그동안 받은 고통쯤이야 그냥 잊어버리게 되는거같다.
뱃속에선 탯줄로 태어나선 젖먹이로 엄마와교감하는 아이들.
참신기하고 신비롭다!
[엄마 이름/ 아기 이름] : 엄마 이름(안인숙)/ 아기 이름(박시은)
[참가경로] : 효성병원 포스팅 그리고 카페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