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쉿~ 식사중! 사진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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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미리 작성일14-02-11 08:53 조회15,6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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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trueand
[지원 동기] : 재승이와의 200일 추억만들기
[행복사연] : 24시간의 진통끝에 효성병원에서 낳은 첫째!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라 모유수유하겠다는 의지만을 가진채 사투가 시작되었지요~
처음엔 다들 그렇듯 젖양이 부족해서 혼합수유로 시작했지만..
모유수유는 인내심과의 싸움인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먹고 싶어할때 계속 젖물리고 했더니..
딱 100일쯤 되던날 밤에먹던 분유를 완전히 끊고 200일된 지금 모유만으로 쑥쑥 잘크고 있답니다♡
혹시 젖이 모자라서 덩치가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영유아 검진때 상위 20% 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잘커주고 있는 우리아들에게 고맙고 저 자신에게도 대견한 순간이었죠!
돌이켜보면 200일이란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난것 같지만..
힘들어 우는날도 많았고 기뻐서 웃는날도 많았던거 같아요~
우리아가 300일, 500일.. 앞으로도 건강하고 쑥쑥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모유수유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모두모두 힘내세요♡
[엄마 이름/ 아기 이름] : 최미리 / 김재승
[참가경로] : 병원진료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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