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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멋진남편을 낳고 길러주신 어머님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사연] : 임신 10주경, 올해 무더웠던 여름날씨와 입덧으로 몸이 임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을때 입니다. 시어머니와 남편과 함께 시원한 나무그늘을 찾아 나들이를 다녀와 기분도 상쾌해지고, 잠시나마 더위도 잊었습니다. 즐겁게 보내고 있었던 그때를 놓치지 않고, 그 모습들을 남편이 카메라에 담아 주었는데 어머니와 제가 함박웃음을 짓고있는 이 사진이 특히나 웃기고, 또 서로의 모습이 너무나 닮은듯하여 더 정감가는 사진입니다.

지금은 어느덧 계절이 변해 추운 겨울이 오고, 임신 7개월이 되었습니다. 함께 살고 있는 시어머니와 이제는 집에서 쭉쭉 스트레칭 운동을 함께 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아가를 위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십니다.

곧 봄이 오면 건강하고 예쁜아기가 나와 사랑하는 남편, 고마우신 어머니, 소중한 아가와 저 이렇게 행복한 네 식구가 더욱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상상을 하며 행복사연을 남깁니다.

[시어머니이름 / 며느리이름] : 정외숙 / 김진희

 [참가경로]: GB School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