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효성병원

난임연구센터 로그인 회원가입

HELLO 효성

공모전(4대사진전)    홈 > HELLO효성 > 공모전(4대사진전)

공모전(4대사진전)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 우리 며느리 예뻐져라 예뻐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지영 작성일12-12-29 20:10 조회6,734회 댓글0건

본문

[아이디(ID) ] : liebe0403

[지원 동기] : 사랑스러운 우리 시어머니와 저 지영이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소문내고싶어 응모합니다^^ 

[행복사연] : 난 당신의 며느리, 당신은 나의 시어머니 아니아니 아니죠 난 당신의 딸, 당신은 나의 엄마 입니다

전 결혼2년차 주부입니다

우리 시어머니를 만나것도 2년전이겠죠, 남편 직장때문에 시댁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신혼집을 구할때,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주위에서 친구들도 시댁과 신혼집이 너무 가까우면 힘들꺼라는 말도 참 많이 들었고요, 하지만 이런 고민은 결혼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초보주부인 며느리를 위해 맛있는 반찬을 챙겨주시고, 항상 맛있는걸 하시면 아들보다 며느리를 더챙겨주시는분이 바로 저희 시어머니 입니다

출산후 산후조리할때도 집이 멀어 오지못하는 친정어머니를 대신하여, 본인의 딸처럼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보살펴 주신분이 저희 시어머니 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출산한 며느리를 위해 땀뻘뻘흘리며 잉어를 달여주신 우리 시어머니, 이제는 엄마보다 더 자주만나서 그런지 시어머니 보다는 엄마라는 단어가 더편한 사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추운 올겨울도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저희 시어머니가 있어 전 행복하고 따뜻합니다

시어머니와 즐거운 데이트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안마도 해드리고 얼굴팩도 함께하는 저희 너무 부러우시죠?

어머니 항상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시어머니이름 / 며느리이름] : 박노순/강지영

[참가경로] : 인터넷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