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 우리는 엄마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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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은정 작성일13-01-14 21:40 조회13,4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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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hong928
[지원 동기] : 너무나 닮은 우리는 이제 식구랍니다.
[행복사연] : 제가 결혼식에서 제일 많이 들은말이 시어머니 젊었을때랑 너무 닮았다고 한복입으니 정말 똑같다는 말이었어요!!! 왠지 수원의 미인으로 뽑히는 어머니랑 닮았다고 하니 기분도 좋고 그래서 어색했던 우리사이가 좀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더 재미있는것은 신랑과 친정엄마가 붕어빵이라는 거에요.
혹시 어렸을때 서로 자식이 바뀐거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왔답니다.
참 감사하며 이렇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계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어머니도 벌써 60대 중반이 넘으셔서 항상 걱정이면서도 감사하답니다.
[시어머니이름 / 며느리이름] : 한상열 / 홍은정
[참가경로] : 맘스스토리를 통해서 가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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