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우리아기 젖달라고 꿀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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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숙 작성일12-07-19 12:32 조회15,1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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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happiness12
[지원 동기] : 아기에게 좋은 추억이 될것같아서
[행복사연]:가슴이 작아서 모유가 적게나올줄만
알았던 난 아기를 놓고 의외로 많은 모유의 양으로
심한 고생을 쫌했습니다.
애기가 태어난지 3일째쯤 모유가 심하게 돌아 젖이 돌처럼
딱딱해져서 애기가 잘빨지못해 유두보호기를 써가며
먹이고 애기가 먹고 남은젖은항상 유축기를 사용하며 짤아내야했고
그영향으로 애기가 젖을 빨지않아 유축해서 젖병에 넣어서 먹이구하다가
백일쯤지나 애기가 젖을 빨더라구요~ 젖을주면 울고불고 날리를 치더니
우리아기 이젠 젖만보면 좋아하고 먹을려고 달려들어요^^
이제 11개월접어들어 곧 돌이 다가오는데요
애기가 요몇일 바이러스성 인두염에 걸려서 효성아동병원에 입원을했어요
입안에 수포가생겨서 아파서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울고 그좋아하던 젖도 못빨아먹더니
입원하고 몇일후 경과가 좋아졌을무렵 우리아기 모유주니 좋다고 먹네요^^
아파도 모유가 최고인거죠^^
정말 우리애기 젖달라고 꿀꿀꿀 거리는 아기같네요^^
모유수유가 우리사이를 더 행복하게 하는것같아 너무 좋아요~
[엄마이름/아기이름]:정미숙/최강민
[참가경로] : 전단물(효성아동병원 입원중에 전단물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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