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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4대사진전)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 우리는 이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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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소영 작성일11-10-29 15:49 조회12,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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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wsy1003
 
[지원 동기] : 올해 어머님께 첫 손주를 안겨드렸는데 아기를 돌보시느라고 힘드신

 

                  어머님께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활력소를 드리고 싶습니다.  
 

 

[행복사연] : 사진은 제가 만삭일 때 남편과 어머님을 모시고 양평에 갔을 때입니다.

 

                 레일 바이크를 기다리면서 오락실에서 한 컷~!!!

 

                 이 날 어머님께서는 오락실에서 오토바이도 타셨답니다.

 

                 어머님은 저와 너무 잘 맞아서 오히려 제가 너무 신기할 정도랍니다.

 

                

                 어머님과 저는 예능 프로를 같이 보면서 연예인들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웹서핑을 좋아하시는 어머님과는 대화도 참 잘 통한답니다.

 

                

 

                 결혼한 직후 모시고 살다가 어머님의 권유로 시댁과 가까운 곳에 분가를

               

                 하였습니다. 매번 반찬 가져다 주시고, 아기 낳고 산후조리 하러 와 주시고....

 

                 분가하고 나서 훨씬 더 어머님을 힘들게 해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어머님께서는 오히려 고맙다고 해주시니.....

 

                

 

                 어머님과 단 둘이 1박 2일로 공주로 여행을 간 적이 있었는데 어머님께서

 

                 너무나 좋아하시며 주변분들에게 그렇게 칭찬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어머님께 명품백을 사드리지도, 용돈을 넉넉하게 드리지도 못하는데...

 

                 할 수 있는 거라곤 어머님과 많은 대화를 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거였는데 어머님이 원하시던 게 바로 이런 거였습니다.

          

 

                

                 어머님께서는 한없이 베풀어 주시기만 하시는데, 저는 받기만 하는 철없는

 

                 며느리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어머님께 소중한 추억과 작은 보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어머니이름 / 며느리이름] : 최학규  /  위소영
 
[참가경로] :  인터넷 정보를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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