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 사랑하는 사이는 서로 닮아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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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지영 작성일12-03-14 17:15 조회14,3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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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wkdwldud1004
[지원 동기] :훗날 외할머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키웠는지 알려주고 싶네요..
[행복사연] :
전 워킹맘입니다. 아이 만큼은 꼭 제손으로 키우고 싶었지만
퍽퍽한 가정살림은 저를 워!킹!맘!이란 세글자로 묶어버리네요..
친정엄마 디스크에 관절염에 .....정작 본인 몸 하나 추스리기 어려운데
그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그 힘이 분명 사랑이겠죠!
뱃속에 있을 때부터 우리 아기 태어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친정엄마..
2.6kg로 태어난 울 아기를 5개월 만에 8kg으로 만들어 버린 할매표 사랑~^^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울아가랑 엄마랑 같은 포즈로 잠을 자고 있네요...
둘이서 너무 사랑하는 사이라 제가 낄 틈이 없네요..
자는 모습까지 닮아버린..
친정엄마와 울 아기...ㅎㅎ
매일 피곤하다고 말씀하시면서도 울 아가만 보면 힘이 난다는 엄마를 보면
저도 힘이나네요..
[조부모 성함/ 손자 또는 손녀 이름] : 최성화(외할머니)반서연(외손녀)
[참가경로] : 문자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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