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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곧 태어나는 뱃속의 아기와 함께 4대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사연] :  어제 10.16일 시할머니 생신이었습니다.

곧 태어날 햇님이가 아직 엄마 뱃속이 좋은지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서,

아기는 뱃속에서 미소짓으면서 4대가 함께 사진을 찰칵 찍었습니다.
내년초가 되면 결혼2년차가 되는데, 처음엔 어렵기만 했던 시댁이 이제는 편안함으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얼굴은 동안이시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요즘 몸이 부쩍 아프다고 하시는 시할머니. 그런 시할머니께 무척 잘 하시는 시어머니를 보면서, 가족의 따뜻함과 화목을 느낍니다.

                       ~할아버지.할머니.

                            곧 환갑을 바라보시는 아버님.어머님. 늘 건강하세용~ 

[시어머니이름 / 며느리이름] : 

방순조[시어머니]/오분임[며느리]

 오분임[시어머니]/권순선[며느리]

▶시할머니 : 방순조

   시어머니 : 오분임

   며느리   :  권순선
   곧 태어날 증손주: 햇님이 (예정일: 10.17일)

 
[참가경로] :  효성병원 뇌발달분만을위한 "31기 효성산모대학" 과정에서 그날 배우자와 함께하는 "완소부부과정"이었는데,남편이 근무하는 주말이라 혼자 참석할수 없어서 시어머니께 부탁드려 함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때 직원분이 사진공모전을 권유해 주셔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