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 엿가락 이어지듯, 정으로 이어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혜영 작성일11-10-26 13:05 조회12,6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아이디(ID) ] : superrsk
[지원 동기] : 부인과 진료를 보다가 원내에있는 포스터를 보고, 지금 없으신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행복사연] :
매년 추석이 되기전 저와 시어머니께서는 엿을 직접 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죠...
지금은 엿집에서 가공된 것을 사서 먹었지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네요...
그 엿만드는 시간이 되면 어머니와 저는 서로의 안부를 더 깊이 물어보며
정이 오갔던게 너무나 생각이 나네요...
지금 보시는 사진은 1989년 추석입니다.
20년이상 지난 사진...
아들 딸녀석들과 저... 그리고 지금은 세상에 없으신 어머니가 갑자기 떠오르게 된
계기를 마련해주신 효성병원에 감사드려요...
어머니 보고싶고 다시 엿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제 아들녀석이 얼릉 장가가야 할텐데...^^)
[시어머니이름 / 며느리이름] : 김분이 / 김혜영
[참가경로] : 병원 진료보다
(※ 위 항목중 해당사항만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