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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효성병원 모유 전문 지도사 선생님께 감사의 얘기를 전하고 싶어서요.

[모유수유 경험담] : 

저는 처음부터 모유가 적었어요

임신했을때도 입덧이 너무 심했고

그래서 모유수유 가능할까 싶었는데

효성병원에서 출산하고

제왕절개였기때문에 모유수유 못하겠다 싶었죠

그런데 입원하고 이틀도 되지 않았는데

효성병원 모유 전문 지도사 선생님께서 아주 적극적으로

병실까지 찾아오셔서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전 사실 출산전부터 포기 단계였는데

선생님께서 정말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어요

제가 유축기에 적응을 못해서 너무 힘들어하고 아파하니까

유축할때도 옆에서 압력조절도 해주시고

양배추를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셨죠

3일전에 자궁경부암 마지막 3차 접종한다고 병원에 갔는데

마더브릿지에서 선생님을 뵌거예요

우리 딸 모유수유 아직 하고 있다고 하시니까

정말 많이 컸다고 하시더라구요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그런 열정있는 선생님이 계신 효성병원에 감사드려요.

 
[엄마이름 /  아기이름] : 엄마 이름(윤수진)/ 아기 이름(이민아)
 
[참가경로] : 문자(s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