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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모유로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 울 아들을 자랑하고 싶어서요!!!

[모유수유 경험담] :    

첫째아이도  둘째아이를 임신하기 전 15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했고

둘째아이도 생후 14개월인 지금까지 모유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때는 가슴통증과 적은 모유량때문에 수유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는데

둘째때는 출산한지 이틀째 되는 날부터 젖이 돌고 모유량도 많아서

힘들지 않게 모유수유를 잘 할 수 있었답니다.

울 아들 어찌나 엄마젖을 사랑하는지 자면서도 가끔 "엄마~찌찌!!"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지금 14개월이라 주변에서는 이젠 젖을 그만 먹이라고 하시지만

엄마 젖을 먹을 때면  제 품에 안겨서 행복해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저는 좀 더 먹이고 싶습니다.

모유수유는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이자

사랑스런 내 아이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촉각 엄마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미각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맛을 즐기며

시각 엄마의 사랑의 눈빛을 나누고

청각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잠들고

후각 엄마의 향기를 맡으며 마음의 안정을 얻는

  오감만족 수유시간^^

 
[엄마이름 /  아기이름] : 엄마 이름(서소정)/ 아기 이름(김태윤)
 
[참가경로] :  문자(sms)와 직원권유  

※  참고사항 : 사진 규격은 1MB이상 3MB이하 용량 크기로 사진 업로드.

                 조작된(포토샵 등) 사진 및 핸드폰 사진은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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