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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4대사진전)

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누나들~엄마 젖은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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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경란 작성일11-07-01 16:43 조회20,7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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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gogo1112
 
[지원 동기]    : 세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모유수유 경험담] : 

둘째를 낳고 가족계획상 그만 낳으려 루프를하게 되었습니다.

태몽도 꾸게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은 병원서 임신이란 얘기를 듣고 놀람도 잠시

어떻게 해야할지... 우왕좌왕하는 제게 아이들의 아빠가

"루프도 이겨낸 울애기  낳아서  잘 키워보자"며  제 손을 꼭 잡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유산기가 있다고 하셨지만 ... 그 모든걸 이겨내고 저희에게 왔습니다.  

큰애가 8살 작은애가 7살 두아이 모두 모유수유해서 키웠기에

당연히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간편함? (다들 아시죠? ? 후후)

익히 알고 있는터라 모유수유를 하려 했습니다.

헉,  그런데 이게 왠일 ...젖몸살이 너무심해서 힘들었고 젖꼭지까지 헐어

피까지 나올정도고, 설상가상 아이에게 황달이 있어서 집중치료실에 있어서

유축기로 짜 넣어주는  상황까지 왔더랬습니다.

이런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포기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앞서 두아이를 모유수유하며 아이와 엄마의 교감이 아이들이 크면서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기에 셋째 또한 모유수유에 대한

고집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사랑과 노력으로 벌써 138일째가 되었지요.

지금 이순간도 제품에 꼬옥~ 안긴 건강한 우리 호준이가 젖을 먹고 있습니다. ♡

 
[엄마이름 /  아기이름] : 엄마 이름(유경란)/ 아기 이름(채호준)
 
[참가경로]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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