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ID)] : limhaw

[공모자 성함] : 이다민

[응모동기] : 효성병원에 아기 진료보러 갔다가 이렇게 가족사랑에 대한 행복사진 공모전이 있다는 반가운 사실을 접하게 되었어요^^ 아이를 낳아서 키운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살다보면 이러한 행복을 잊게 마련인 것 같아요. 매일 매일 소소하고 감사한 행복이 있다는 것을 사진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공모전에 응모해봅니다^^ 

[사연] : 어버이날에 어버님, 아버님을 찾아뵈어 이렇게 사진을 함께 찍어보았는데 참 좋아하셨어요! 돌이 조금 지난 저희 아가랑 함께 사진 을 찍으며 활짝 웃음 가득이었답니다♡ 사진은 아버님이 찍어주셨는데 다음에는 삼각대로 다 함께 찍어보아야겠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어머님 아버님은 카네이션보다 아이가 주는 웃음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참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최선을 다하자' 라는 가훈이 보이는 집 포토존 앞에서 머리띠와 토퍼를 가지고 축하드렸는데 내년 어버이날에는 또 어떠한 서프라이즈를 해드릴 지 벌써부터 웃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