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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4대사진전)

1,3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 우리 손주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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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작성일11-03-01 23:29 조회14,8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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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ggomzi79
 
[지원 동기] : 
지난 연말 올한해 손주 서진이로 또 저희 부부로 너무 행복한 한해였노라고 고맙다고 카드를 보내주신 어머님께 서진이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보답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사연] :  
연애시절 남편으로부터 어머니께서 아이를 많이 예뻐하거나 좋아하시는 편이 아니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결혼 후 어머님께 여쭈어보았더니 동생 넷을 둔 맏딸에, 결혼하여 낳은 첫 아들(남편)이 어릴적 소아천식으로 응급실을 드나들며 아파서 맘고생하셨던 때문인거 같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효성병원 신생아실에서 손주 서진이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어머님은 마법에 걸리셨나봅니다.

서진이를 너무 너무 예뻐하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가족들도 남편도 놀라곤 합니다.

서진이의 사진을 몇 장 뽑아 드렸더니 친구분들께 보여주며 자랑하시고, 화장대 위에 올려놓으시고는 아침마다 사진보며 인사하신다는 어머님...

얼른 이유식을 끝내고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주고 싶어하시는 어머님.

 이제는  서진이 또래 아이들만 봐도 너무 예쁘다고 하십니다.

앞으로도 두분께 기쁨을 안겨드리는 사랑스런 아이로 서진이가 자라길 바라며 아버님, 어머님 두분 서진이의 재롱 많이 보실 수 있도록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진) 지난 추석, 웃음 소리가 나서 가보니 아버님, 어머님이 손주를 사이에 두시고 얼마나 행복해하시며 웃으시던지...기념으로 사진을 한장 찍었답니다.

  

[조부모 성함/ 손자 또는 손녀 이름] : 조부 성함(이영환),조모 성함(안경화) / 손자 이름(이서진)
 
[참가경로] : 
임신중 효성병원 마더 브릿지에 행복사진 공모전이 전시된 것을 보았었고, 지난 설날 병원에서 보내주신 문자를 보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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