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 할매 ~~ 나도나도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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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우영 작성일11-03-04 21:38 조회14,7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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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winsharon
[지원 동기] : 이번달 3월 1일부터 제가 일하게 되면서 울 이쁜딸 선우는 외할머니에게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3일째이지만,, 이제는 엄마가 나가면 울지않고 외할머니가 나가시면 우는 우리선우 외할머니랑 지금보다 더 잘~~ 더 친하게 지내길 바라면서,,,^^
[행복사연] : 할머니들을 유난히 좋아하는 우리선우가,, 3월부터 일하게는 나뿐 엄마때문에 경북 예천 외할머니댁에 맡겨지게되었습니다. 물론 저녁이 되면 엄마가 와서 함께 꿈나라로 가지만,,, 첫날에는 엄마가 출근할때면 가지말라며,, 매달려 울더니..아니 불과 며칠만에.. 엄마가 밖에나가면 울지않고,, 외할머니가 외출을 할때면 문을 잡고 하염없이 울어버리는 우리 선우,,
엄마로써 다행인건지.. 어떤건지..
그래도 할머니를 더 좋아하고있다니 밖에 일하면서 선우 걱정은 접었습니다.
할머니가 할려는건 뭐든지 함께.. 그리고 따라할려는 울 선우
잡곡 정리도 함께하겠다면 외할머니 옆에서 거듭니다.
먹기도하고,, 켁켁 거리기도하지마^^
일년동안 더 길어질지도 모르는 할머니와의 생활을 멋지게.. 즐겁게.. 그리고 할머니랑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선우야,, 엄마가 옆에 있지 못할때 할머니가 옆에 계실꺼야.
웃으며 행복한 2011년 보내자
사랑한다. 내딸 조 선 우*^^*
[조부모 성함/ 손자 또는 손녀 이름] : 외조모 (박해숙) / 외손녀(조선우)
[참가경로] : 홈페이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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