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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첫째와 둘째를 출산후 산후조리를 도와주신 친정엄마께 작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사연] :  2008년 효성병원에서 첫째 나윤이를 출산하고 친정인 대구에서 3개월 지내는 동안

                       친정 부모님께서 나윤이와 저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 주셨답니다.

                       2010년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또다시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게 된 못난 딸이랍니다.

                       이번엔 큰손녀 나윤이와 놀아주시랴 해산한 제 뒷바라지 해주시느라

                       더 많이 힘드셨을텐데...내색한 번 안하시고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신 우리 엄마~

                       결혼시키고 나면 끝인 줄 알았는데...때마다 김치에 집들이때는 음식장만에

                       산후조리에 이사할 때까지 자꾸만 부모님의 도움을 받게 되는 저는 아직도

                       철부지인것만 같아 그저 감사하고 죄송스런 마음 뿐입니다^^*

                        사진은 둘째아이 산후조리할 때 친정엄마께서 유축한 모유를 둘째에게 먹이는것을

                       보고 첬째아이가 "나도 할미따라서 나윤이 아가 쭈쭈줄꺼야" 하더니

                       인형을 들고와서 흉내내는 장면이랍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했던가요?

                       엄마의 사랑, 할머니의 사랑은 어디가 끝인지 모를 깊고 깊은 바다와 같습니다.

                       할머니에게서 받은 귀한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며 살아가는 나윤이와 태윤이                    가 되길 바라며...지금도 손자손녀 자식들을 위해 기도하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조부모 성함/ 손자 또는 손녀 이름] : 조부모 성함(윤순자)/ 손녀(김나윤) 손자(김태윤) 
[참가경로] :  예) 인터넷 과 지인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