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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 첫아이 우리 복댕이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행복사연] : 어느덧 우리에게 찾아온 아이... 아이가 생기고 나서 부터 일이 잘 풀리고 좋은일도 줄줄이 생겨서 태명을 뭘 할까? 고민하다가 복댕이라고 지었어요~ 그런 복댕이가 우리에게 찾아온지도 어느덧 28주가 되었네요~ 아내의 불러오는 배를 보면서... 내손에 느껴지는 복댕이의 발길질을 통해 제가 이제 곧 아빠가 된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부디 지금처럼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잘자라 주렴~~그래서 나의 곁에 왔으면 좋겠어요~~~~~^^ 아내 못지 않은  D라인 내 배위에서 잘 복댕이를 생각하면서 우리의 추억을 올립니다... 

 

[참가경로] :  병원진료 중 전단물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