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연] : 갑작스럽게 찾아온 셋째아이,,, 저출산시대에 세명을 키운다고하니 주변에서 넘 버거운 눈으로들 바라보시고... 누구보다도 엄마인 제 마음에 부담감이 너무 컸네요... 하지만 막상 감사한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니  걱정했던 마음과 부담스러웠던 마음 이상으로 너무 행복해요... 뒤늦게 찾아와, 엄마와 우리 가족에게 설레임과 기쁨을 주는 우리 아가에게 너무 고마워요... 세명을 임신하면서 처음으로 찍은 만삭사진이라 막 자랑하고 싶네요.. 너무 소중한 추억의 사진이 될 것 같아요.
 
[산모이름] : 김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