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임산부 D라인 사진 공모전 | 아빠도 고통 분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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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작성일10-10-01 18:08 조회7,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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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forloving
[지원 동기] : 예정일을 10일 앞 둔 엄마, 아빠랍니다...^^ 아빠 몰래 엄마가 도전~!해 보아요...
[지원 동기] : 예정일을 10일 앞 둔 엄마, 아빠랍니다...^^ 아빠 몰래 엄마가 도전~!해 보아요...
[행복사연] : 안녕하세요~ 전 결혼 4년차 주부예요...
동갑인 신랑과 적절한(?)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고 2세를 바라는 신랑의 맘을
저버리고 전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학기 중에 선생님을 잃어버릴까 걱정된 맘에
피임이라는 것을... 하지만 그 어떤 약도 먹지 않았고 준비된 부모가 되고 싶었을
뿐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녕~ 준비가 되었다 생각한 후에도 저희에겐 아기 천사가 오지않았어요...
그러다 그러다 2010년 2월 1일 저희에게도 기쁜 소식이...^^
저희 부부를 만나게 했던 친구의 꿈에서 별을 딴 저는 2월의 첫 날~
꿈같은 소식을 들었던 거예요... 우리 별2가 왔다고...ㅠ.ㅠ
참 많이도 기뻤는데...그 날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별2는 세상 구경하러 나올
준비를 소록소록하고 있다네요... 기념이 될까? 신랑을 꼬시고 꼬셔 만삭 사진이라는
것을 찍어 보았어요...
저의 임신과 함께 신랑의 배도 함께 불러오는 바람에...ㅋㅋ
사진을 찍기위해 전 가족 파자마를 만들고 두건과 스카프를 만들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함께 한 컷 남겨 놓았더니 이런 좋은 공모전도 열리고...
우리 별2, 길 잘 찾아 빨리~ 나왔음 하는 맘으로 용기내어 응모해 봅니다...^^
[산모이름] :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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