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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4대사진전)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 수다파트너 울장모님과,, 조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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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상민 작성일10-10-01 22:51 조회12,9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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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 josang8355
 
[지원 동기] :  아니왜!!! 왜.. 시어머니와 며느리만,, 인거죠?
                         저도 저의 수다 파트너 장모님과의 친분을 보여드리고싶어서,,, 우리 장모님이 얼마나 엄마같은지 그래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사이에 빼꼼히.. 올려봅니다.
 
[행복사연] :  처음 결혼하기까지에 어려움이 적지않았는데...~~~결혼하고서는 저를 아들처럼 생각하시는지. 장인어른에 대한 불만을 제게 시원시원하게 털어놓으십니다. 하하하.
그러면 저는 제 아내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게되고,, 어느덧 장모님과 전 서로 마음이 통한듯 오래된 친구를 만난듯 재미나게 대화를 한답니다.
여러 좋은 장소에 딸보다는 저와 함께 동행을 하시기를 원하시고 장모님은 이제 저의 친엄마와도 같습니다.  30년 동안의 입맛이 장모님음식의 맛으로 바뀐거보면 저희 장모님과 저,,, 자랑해도되는거죠?
사진은 올해 어버이날에 장모님댁에 갔을때 아직 한달뿐이 되지않은 울 공주님과 뒷산에 이쁜꽃이 피었다며 함께 봄놀이 가자고 하신 장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아내의 산후조리도 백일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여기에서 합니다... 매주 예천으로 내려가는길이 즐거웠다하면 믿을까요? 하지만 정말 즐겁고,,, 처가집에가는 남들이 말하는 어렵고 힘든 길이 아니었습니다. 하하,,,
시대가,, 시댁보다 친정에 더 자주 가는 시대라는데....저도,, 그렇게 되고있네요... ~~~허 허.
 
장모님.~~
 다음주에 생신인데..가서 뵙겠습니다. 참 장모님 생신 전날이 제 생일인데 매번 생신축하하러 갈때 제 생일상을 차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잘 살겠습니다.
 
[장모님이름 / 사위이름] :  박해숙 / 조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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