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임산부 D라인 사진 공모전 | 이젠 세식구가 아닌 네식구예요^^ 가족수만큼 행복도 더~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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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정 작성일10-10-06 11:18 조회6,0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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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ID)] : kim849300
[지원 동기] : 9년만에 태어난 둘째딸, 둘째이지만 처음 찍어봤던 만삭사진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행복 사연] :
혼자라 외롭게 자란 저희 아들은 10살입니다. 항상 동생을 낳아 달라고 노래를 불렀지만 좀더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생각했는데 .. 어느날 갑자기 울 아들이 바라는데로 예쁜 동생이 갖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뱃속에서 10개월을 꽈악 채우고 나와야하지만... 저희 아들은 매일 제 배를 만지면서
"별이야~!! 엄마 배속 너무 좁지 않니~ 얼른 나와라" 하며.. 배 맛사지도 해주고 동화책도 읽어주고
피아노 연주도 해준는 멋진 아빠?? 멋진 오빠였답니다.
피아노 연주도 해준는 멋진 아빠?? 멋진 오빠였답니다.
저 첫아이 임신했을대는 만삭사진도 못 찍었는데..둘째 임신했을때는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임산부들만 갖일수있는 아름다운 D라인 사진을 찍었습니다.
엄마의 뱃속에서 10개월을 꽈악 채우고 ~오랜 기다림 끝에!! 저희에게 운명처럼 온 서진이
엄마 아빠에 사랑도많이 받지만..9살 차이의 오빠의 무한 사랑을 받으면 정말 건강하게 잘 크네요
얼마전에 백일사진을 찍었는데.. 둘이 마주보는 사진..... 너무 다정스럽지 않나요? 뭔가 눈빛으로 대화를 하는거 같기도 하구 세식구에서 네식구가 되니 늘어나는 가족수만큼 행복도 더 커진거 같아요
[산모 이름]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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