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 생후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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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효연 작성일10-05-03 17:41 조회15,279회 댓글0건

[아이디(ID) ] : dalki3636

[지원 동기] : 초보맘, 위킹맘도 힘들지만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이걸 계기로 열심히 할것을 맹세할수 있는 계기도 되었으면 한다.

[모유수유 경험담] :

오늘이 생후 딱 20일째다.

아직도 엄마도 민규도 모유수유가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엄마는 열심히 노력중이다.

처음 출산하고 이틀뒤 가슴이 딴딴하게 부어 올랐다.

내가 할수 있는건 온찜질과 젖을 짜는것 밖에 없었다.

그러고 나니 초유가 조금씩 나왔다.

노란색에 찔끔찔끔 나오는것 모아서 민규에게 먹을때 감동은..잊을수 없다.

그리고도 너무 아파서 유방마사지도 한차레 받았다.

그러고나니 좋아지기 시작

아직도 민규라 수유를 할때는 씨름중이다.

민규야~

엄마가 아직 서툴려서 미안해

[엄마이름 / 아기이름] : 장효연 / 박민규

오늘은 딱 생후 20일째다.

아직 엄마도 우리 민규도 모유수유에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열씨미 엄마는 노력 중이다.

위킹맘이라 이것도 3개월이면 끝날수도 있지만

일단 시작했으니깐 끝까지 해볼 생각이다.

민규야~

엄마가 아직 서툴려서 니가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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