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효성병원

난임연구센터 로그인 회원가입

HELLO 효성

공모전(4대사진전)    홈 > HELLO효성 > 공모전(4대사진전)

공모전(4대사진전)

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행복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애 작성일10-04-23 08:15 조회8,185회 댓글0건

본문

 
 
[아이디(ID) ] : ae1113
 
[지원 동기]    : 모유수유 이벤트에 꼭참석하고싶었습니다
                             저에게, 아기에게 추억거리를 만들어주기위해서^^
                            솔직한 동기는요...다른 병원에는 자기병원출생아가만 한정짓던데 효성병원은
                           대한민국 모유수유 엄마의참가를 받으니~얼마나좋아요^^감사해요
[모유수유 경험담] : 임신해서부터 모유수유해야지맘먹었죠(솔직히 분유값걱정이 먼저여서 수유에 꼭성공하고싶었습니다) 애기 낳구 한달간은 정말 모유수유하기가힘들었습니다 젖은 불고 애기는 못빠니깐 배고파서 울고 이땐 차라리 분유먹이구 싶었어요 해본사람들은  모유수유가 쉽다고하더니
이건뭐 차라리 분유가 더편하겠다 생각은 수십번도 들었어요..그치만사랑하는 아가를 위해 포기하지않구 계속 물리고 먹이고 했어요..산모교실에서도 모유가좋다는걸 익히 들어온바라..포기하지않았죠
젖은 탱탱불어 아픈데 친정엄마가 안타까웠는지 "윤서방이라도 빨아서 뚫어줘라"면서 시키더라구요....어른이 빠는거랑 아기가 빠는거랑은 천지차이데요 오히려 넘넘아팠어요.ㅜ
여러번 시도하고 노력한 결과 75의 작은 가슴이지만 우리공주가 잘빤덕분에..^^
모유수유 성공했습니다^^하하하하
이제와생각해보니 분유보다 모유가 편하다는말 실감이 갑니다^^
하루는 애기 젖먹이구 있는데 저희 할머니께서 "젖도 딱붙어가 잘나오나 ?라고 말씀하셔 상처는 받았지만ㅜㅋ
보세요~~~~~~!!이렇게 잘먹구 잘커서 벌써 돌이 갓지났어요^^
작다구 고민하거나 처음에 조금만 시도하구 포기하지말았음 해요~^^
그리고 저는 일부러 젖을 떼거나 하진않을꺼예요
지금은 예전보단 젖은 많이 나오진않지만 그래도 아가가 알아서 찌찌를 찾아 먹데요.. 아기와 스킨쉽과 엄마와의 편안함을 느끼게 계속 수유할꺼예요..모유수유화이팅~!!
[엄마이름 /  아기이름] :  김현애, 윤가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