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사진공모전 | 찌찌먹다 잠든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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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현주 작성일10-04-28 19:13 조회10,589회 댓글0건

[아이디(ID) ] : hyeon

[지원 동기] : 엄마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 모유수유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모유수유 경험담] : 낮이고 밤이고 계속해서 찌찌를 찾는 우리 딸에게 오늘도 정성으로 수유를 합니다. 밤에도 수유하느라 몇번씩 깨고 제대로 잠도 못자고 온 몸이 다 아프지만 쭉쭉 힘차게 먹는 우리 딸을 보면 그저 뿌듯합니다.

수유를 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아기도 먹다 잠들고 엄마는 주다가 잠든다고 합니다.

서로 먹고 먹이면서 달콤한 잠에 빠진 우리 모녀를 아기 아빠가 보고 신기한지 사진 한컷 찍었네요.

이런 우리 모녀가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잠을 자며 아름다운 꿈을 꾸겠지요?

[엄마이름 / 아기이름] :

유현주 / 문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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