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 어머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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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진 작성일10-04-03 15:11 조회12,4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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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름:(시어머니 :조경숙, 며느리 : 김수진)
2.지원동기:어머님과의 좋은 추억과 따분한 일상생활에 조금이라도 웃으시라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작품명:어머님 건강하세요!!!
4.행복사연
-시어머니에게 보내는 엽서 -시어머니 이름-조경숙
요즘 어머님께서 팔이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가셨는데 수술받을 수 있다고 하셨지요.
표현은 안했지만 걱정을 많이 했어요.
어머님 다행이도 검사결과가 좋아서 약으로 치료가 된다고 해서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항상 어머님께서는 연세에 비해 건강하시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는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하지만 어머님 세월은 제가 꽉 잡고 있을게요@^^@
어머님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야 돼요.
제가 언제나 기도 할께요.
어머님 사랑해요!!!
이쁜 며느리 올림.
PS.어머님 배드민턴 무리해서 치지 마세요!!!
-며느리에게 보내는 엽서-며느리 이름-김수진
수진아!
시집온지 몇년이 지나도 수진이라고 부르고 있구나
나는 니가 괜찮다면 계속 이름 부르고 싶구나
세월이 참 빠르구나 벌써 세현이가 커서 할아버지 할머니 부르고 재롱을 부리니까...
항상 고맙다.
너희가 가까이 있어서 아버지 엄마는 든든하단다.
세월이 지나도 처음 우리가 만날때 처럼 걱정해 주고 어른들 잘 챙기고 맛있는 음식 있으면 갔다주고 남편, 아이 뒷바라지 잘하고...
수진아!
남들은 우리 식구를 참 부러워 한단다.
며느리 잘 봤다고 또 온 식구가 배드민턴 가족대회도 나가서 메달도 따고 한다고 수진이도 세현이 키워놓고 같이 운동하자.
수진아!
아버지 엄마는 너희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것 보면서 더 이상 바랄께 없단다.
앞으로 걱정 안하게 조심하면서 운동할께 고마워!!!
사랑하는 며느리에게...
PS.웃음은 살수도 없고 버릴수도 없고 도둑질 할수도 없단다. <항상 웃으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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